안녕하세요.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를 본 사람들이 말이 하도 많아서..이래저래..뭔가 하고 저도 보게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문제의 심각성은 상당히 안좋은상태였습니다. 자격증도 없는 외국인들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미성년자에게 술까지 권하며..심지어는 마약까지 권하곤..그 고등학생과 잠자리를 하더군요.. 자..여기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요..지금 따질것은 누구누구 자잘못을 따질것이 아니라..왜 이렇게 되었는가가 중요한거같습니다. 가장 심각한것으로 뽑는다면 막연한 서양문물의..동경? 이렇게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외국인이라고 하면 제가 알고있는 범위안에서 말하면 한국이 아닌..한국밖에서 온 사람들로 알고있습니다.(틀리다면 지적바랍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외국인은 다르더군요. 금발에 파란눈을 가지고 훨친한 키를 가진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외국인이며.. 비슷한 피부색에 영어아닌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저 하나에 노동자 정도로 취급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죠.. 그방송에서 나온것중 미국2세 분이 한국에와서 영어를 가르치려했지만 실상은 쉽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너무나도 비참한 것이였습니다. 단지 생김새가 한국 사람과 너무 닮았다.. 이 이유 하나뿐이였죠. 이 사람이 어느정도의 교육을 배웠고 어느정도의 실력이 있는지는 중요하지않았습니다. 단지 중요한것은 피부색이였습니다. 그리고 변방에 나가 백인이 동양인을 무시할때면 피부색을 따지는 백인을 잘못된듯 항상 말하지만.. 자신들도 그런다는것을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체포과정에서도 동남아계 사람들은 폭언과 심지어 구타까지도 행세하지만..백인들에게는..기분 상할까봐서인지 마치 귀빈 모시듯 모시더군요. 다 같은 불법체류자인데 왜 다른 대우를 하는것인지 정말 답답하더군요. 단지 영어만 하면 최고인듯한 한국사회가 너무 삐뚤어진것 같습니다. 토익시험이다 뭐다..그저 영어 영어.. 많은 네티즌들은 보았을것입니다. 한국어가 얼마나 뛰어난 언어인지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누가 쓴 자료인지 모르는 그런 글을..무엇이 어찌되었든..그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은것 아닌가요? 한국이란 나라가 백인들에게 그저 하나의 현금인출기..쉽게 섹스를 할수있는 그런 나라로 인식이 되어간다는 점에서.. 그 백인놈들은 밉지않지만..그런거 하나 제대로 조사안하고 그저 백인,영어만 생각해온 한국사람들은 깊이 반성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