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아무 책임없는 사람만 피보게 생김
게시물ID : military_47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한마음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6 14:55:06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육군 최고 지휘관으로서 책임이 없다는게 무슨 헛소리인가 하겠지만....
 
사실 육군참모총장의 명령보다 대대장의 명령이 더 무서운게 군대임.
 
육참총장에 내무 부조리 없애라고 명령한다고 치고 구타 가혹행위 사고가 생기면 일선지휘관인 소대장-중대장들은 자기들 선에서 덮고 쉬쉬하려고 함
 
일단 터져서 대대급으로 넘어가면 진급은 물건너가기 때문에...
 
제대로 터뜨릴려면 사단급 헌병대나 국방부 헌병대에 터뜨리는방법 외엔 없음
 
근데 그러면 사건이 너무 커지고 피해자가 타부대에 전출을 가게됨
 
전출을 가면 몸만 가는게 아니라 내부고발자라는 것까지 따라옴
 
그럼 그 부대에서도 그 병사는 관심병사로 등록하고 왕따 비스무리하게 당함.
 
해결책은 모병제로 바꾸는것 외엔 없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