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의 발전(?)이 훨씬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극혐이니 이분 최소 ○○ 하는 말이 최근에 많이 보이고
토나온다 암걸린다 이런말들도 그렇구요
욕이거나 비난 조롱류의 말은 그렇게 잘 생겨나는데
칭찬이나 격려 등의 긍정적인 말들은 딱히 새로 생긴말들이 없는 거같아요
우리의 생활이 그런쪽에 치중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부정적인 말을 지양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좋은 말을 많이 하고 거기서 또 새로운 표현들이 탄생되면 더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