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oncast.com/video/2012/01/30/honcast-top-10-plays-of-the-week-123#

링크 드가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hon과 롤 둘다 도타를 표방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비교가 되는건 당연한 건데요

혼은 기존 도타처럼 하드코어한 플레이 그리고 좋은 그래픽이 강점입니다.

혼의 경우 도타가 가지고있던 지형을 이용한 시야차단, 나무를 부실수있는 플레이, 디나이
등의 어려운 점을 가지고 와서 기본 도타유저들을 흡수하려 했고

롤의 경우에는 기존 도타에서 어렵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모두 제거하고 케주얼한 게임을 지향합니다.
그래픽같은 경우에도 낮은 사양을 이용해서 좀더 많은 유저층을 공략할수 있구요

지금 시점에서 혼과 롤의 성적을 비교하자면 

롤이 많이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도타2 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혼 탑10 플레이를 보면서 생각한게

혼과 도타에서 보이는 지형,나무 등의 더욱 전술적인 플레이가 롤에 없다는건

롤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도타2가 오픈하게 된다면

혼의 유저들 뿐만 아니라 롤을 플레이하는 유저중의 상당수가 도타2로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 혼은 도타2 나오면 시원치 않을거 같은데 엔트리브는 뭔자신감으로 혼을 수입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