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청년 입니다.
현재 군필자이고 평범한 일(월150) 하고있는데요..
고민이 있어서요 저에 성격 또는 고정관념에 대해서 입니다.
제가 특출나게 외모가 딸리는것도 아니고 주위에서 잘생겻단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성격이나 같은것도 그냥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절대 자랑하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근데 저는 왜이렇게 차가 없다는게 챙피할까요?
요새 페이스북에 하두 김치녀 김치녀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그런게 인식이 박혔나봐요 트라우마 라고 해야되나...
왠지 남자는 버스타면 안될꺼같고 되게 챙피하고 택시타고 다니는게 그렇게 없어보이나요?
모르겟습니다 제가 왜 이나이 먹고 이런생각하는지
당연히 나중에 남자가 가장으로써 경제적인 여유가 어느정도 되거나 또한 안된다 할지라도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요새 아시잖아요... 안그런 여자들도 있지만..
제가 의식하는게 좀 심할수도 있기도 하구요.
좋은말 듣고싶어서 이런글 올리는거 아니구요
오유 분들이 생각도 깊으시고
일베같은 곳이랑 차원이 다르다기에 질타 ,충고 , 등 받기 위해 글남깁니다.
제가 왜이러는지 또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잘못된건지 마구마구 질타해주세요
고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