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처음에는 포니를 싫어하는 쪽 이었습니다.

다큰 어른이 저런걸 보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전 여친의 권유로 포니를 보게 되었고... 그래 보고서 더 까줄게 하면서

 

1화... 2화... 3화... 4...5.....6...7...시즌2.... 결국 브로니가 되어버렸고

 

내 지갑을 이퀘스트리아에 바치기 시작해

 

포니 인형을 구매했으며 여친을 주기위해 인형을 또 구입 했지만...

 

여친은 바람나서 저를 차버리고 떠났죠 

 

이때 전 여친의 최애 남캐가 소어린 이었는데

 

이거 때문에 내가 소어린을 싫어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센트리 거부하는건 장난 이지만 이건 이상하게...  소어린은 아무 잘못도 없는 포니인데 좋아할 수 없어...

(사실 더 빡치는 이유는 그렇게 바람나서 가놓고 얼마후 연락해서 다시 시작하자 해서 삐꺼솓...)

 

그렇게 당시에는 대시를 포함한 모든 포니가 전부 미워지고 싫어져서 다 버리거나 나눔하려 하다가...(찢러로 타락할 뻔...)

 

포니가 무슨죄야  대시가 무슨죄야... 하다가

 

저에게는 역시 대시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그리고 여친에게 주려던 스쿠틀루를... 제가 거두기로 했죠

 

그렇게 마음의 복잡함 속에서 시작한 것이 바로 '필리 가드' 였습니다.

 

'필리'라는 단어 때문에 변태 가드 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지요(웃음)

 

도중에 대시 몰래 사람이랑 바람을 피기도 했지만  다시 돌아왔습니다.!!(이번에 합의임!)

 

그렇게 포니가 더더더 좋아져서 이제는 저와 포니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갑자기 스핏파이어가 좋아져 스쿠틀루와 2위의 자리를 다투고 있지요

 

그렇게 스쿳과 스핏의 매력에 빠져 스쿳을 입양하고 스핏파이어와 의남매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스핏파이어도 대시도 스쿠틀루도

 

 

필리 가드 체크!!

 

 

근무중 이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