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아버지 지인에게서 자전거를 샀습니당
근데 이번주 토요일 비오는날 50대 남자가 제자전거에 자물쇠를 채우고 절기다렸더군요
자기 꺼라고 이거 도난된 거라고 이러면서 경찰을 대려온답니다
전오라고 했죠?? 제꺼 분명하니까
경찰은 와서 자신은 둘이 알아서 해결을 하라고 하고 그인간들은 자전거 차대번호 그딴거 모르고 걍 지꺼랍니다
명백한 증거가 없는거죠 그리고 분실.도난을 언제 당했냐고 물어봐도 처음엔 말하지 않다가
다른분하고 통화하는걸 들어보니 2개월?? 그쯤됐답니다. 아 전 그걸 듣고 전 약 1년동안 분실없이 타고 있어서
알리바이가 확실하지않냐 경찰에게 말했더니 그래도 못가게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엇죠
그날은 일단 연락처 교환하고 자전거는 제가 가져갔습니다.
전 다음날 지인에게 연락해서 자전거 첨 산곳에 전화해보니 트렉본사에 전화해보라고 전화 했더니
트렉 본사가 .. 4년전 정도 된 자전거는 차대번호를 조회해도 한번 본사가 옴겨져 판매 대리점 자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자전거 산곳으로 찾아가서는 일단 판매자가 보더니 자신은 엘파마것도 같이 파는데 제자전거에 엘파마 신호 벨이 달려있다
이건 내가 판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 도난을 주장하는 사람은 전화 했더니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답니닼ㅋㅋㅋㅋㅋ
그 자전거 몇천대가 대한민국에 있는데 구지 제 자전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토요일날 비오는데 1시간 동안 서있게해서 제가 엄청 짜증나고 명백한 증거없이 이러는거 정말 짜증나거든요?
인실좆 방법 없을까요???
아 그리고 저 10월에 올린 사진도 증거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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