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근시안적이다.. 당장의 무상급식 전면시행을 가지고 1000억 차이가지고 뭘그러냐 상위50%로 나누면 49%에 해당하는 애들은 뭔죄냐.. 이런 세부적인 거 가지고 반대하는거..
정말 근시안적이다
오세훈이 이번거를 우스갯소리로 정치인생의 추진력을 얻기위해 저러든 진정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저러든.. 모르겠는데
어쨋든 그 걱정하는 바는 정말 맞는 말이란건 알아야한다.
집권당, 야당이 세력유지 또는 확장을 위해 국민돈 무서운줄 모르고 몇천억 1,2조를 자기가 선심쓰듯이 정치공약으로 내세운다면 이나라는 망국적 포퓰리즘에 휘둘려 결국에 너도 나도 세금가지고 공약내걸기 시작하고 결국 나라전체가 빚더미에 몰릴수 있다는거.. 이건 정말 주의해야되는거다.
지금당장 무상급식이 문제가 아니고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한다. 정치인들의 정치놀음에 넘어가는건 바로 무턱대고 오세훈 욕하고 무상급식 지지하는 사람들일수도 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