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세훈이 밉다고 그 주장까지 반대하는건
게시물ID : humordata_857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스너
추천 : 2/4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8/22 15:20:38
정말 근시안적이다..
당장의 무상급식 전면시행을 가지고 1000억 차이가지고 뭘그러냐
상위50%로 나누면 49%에 해당하는 애들은 뭔죄냐.. 이런 세부적인 거 가지고 반대하는거..

정말 근시안적이다

오세훈이 이번거를 우스갯소리로 정치인생의 추진력을 얻기위해 저러든
진정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저러든.. 모르겠는데

어쨋든 그 걱정하는 바는 정말 맞는 말이란건 알아야한다.

집권당, 야당이 세력유지 또는 확장을 위해 국민돈 무서운줄 모르고 몇천억 1,2조를 자기가 선심쓰듯이 정치공약으로 내세운다면
이나라는 망국적 포퓰리즘에 휘둘려 결국에 너도 나도 세금가지고 공약내걸기 시작하고 결국 나라전체가 빚더미에 몰릴수 있다는거.. 이건 정말 주의해야되는거다. 

지금당장 무상급식이 문제가 아니고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한다.
정치인들의 정치놀음에 넘어가는건 바로 무턱대고 오세훈 욕하고 무상급식 지지하는 사람들일수도 있다는거다.

정치인들은 국민돈, 나랏돈 무서운줄 알아야한다.
전원책 변호사 말마따나 1,2조가 요새는 뉘집 개이름이다.
(여기서 MB의 4대강으로 딴지걸생각하지마라 난 무상급식 찬반을 가지고만 얘기한거니까)

결론적으로 오세훈에게 반감갖는건 좋고 오세훈이 저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걸 욕하는건 좋은데
그 생각자체에는 일리가 있다는거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