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고등학교 때부터 바라던 사회복지를 전공으로 대학교에 들어가서
올해 졸업과 함께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합격하고
마침내 한 명의 사회복지사가 됩니다.
아직 모든게 낯설고 부족한 저인데 신규개관하는 곳에서 일을 하게되어 더 부담되기도 하지만
제 사회생활도, 복지관도 모두 걸음마 단계부터 시작이기에 더불어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의 수 많은 사회복지사 중에 한 명이 되는 것 뿐이지만
제가 하는 일, 제가 가는 길이 누군가에게는 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초심을 잃지 않고자
제가 가장 즐겨찾는 이 곳에 글을 남겨 힘들 떄마다 돌이켜보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염려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