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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5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ㅃㄹㅁㄴㄹ★
추천 : 2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02 20:30:17
일요일 울 집에와서 사료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애를 태우더니,
세탁기뒤에서 변기뒤로, 변기뒤에서 침대 헤드뒤로 오더니,
급기야 오늘은 퇴근하고 오니까 반겨주네요.
냥냥 하면서 다리에 문대면서.
그럼 사진 투척은 리플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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