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맥도날드를 좋은 기업으로 만드느냐 악의 기업으로 만드느냐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기초적으로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선 고기 패드가 필요합니다. 그 고기패드를 얻기 위해선 소를 길러야 하는데, 소에게 먹일 곡식을 또 길러야 합니다. 소를 기르거나, 곡식을 기르거나 모두 땅이 필요한데, 이 땅또한 숲을 이용하면 2000$가 더 쌉니다. 그것 때문에 자연을 파괴할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평지를 선택하거나 해야합니다. 곡식을 기를때도 밭에다 클릭하면 아이콘이 나오는데, 그걸 선택하면 풍족한 양의 곡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유전자 조작된 곡식 " 이기 때문이죠. 그냥 순수산을 써서 생산성은 줄지만, 건강식을 고집하겠다던가도 선택해야합니다. 그리고, 소를 기르다 보면 땅이 황폐해 지므로, 적절히 팔고 딴데 키운다음 땅이 다시 괜찮아 져야 합니다. 관리 안하고 버티다간 소들이 다 죽어나가죠. 소 기르는 곳에선 여물 먹이는 기계에서 또 여럿 설정 할 수 있는데, 공장모양은 뭔지 아십니까? "산업 폐기물"을 먹이는 겁니다. 주사 모양은 "호르몬 제"입니다. 이것 때문인진 몰라도 소들이 가끔 병에걸리거나 미친상태로 오는데, 처리해줘야합니다. 고기 패드를 만드는 기계에서 아이콘이 있는데, 그것은 "잡고기 및 고기가루같은것"을 막 넣는것입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선 점원 관리를 할 수 있는데, 뱃지는 단순히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는것이며, 손가락은 인상을 쓰고 있다던가 할때 해주는것입니다. 가끔 음식에 침을 뱉는 직원이 있으니 당장 해고 시키세요. 맥도날드 본사에서는 수익률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방법은 다 부당하고 옳지 못합니다. 왼쪽 칸에선 인기케릭터를 이용해서 구매자를 늘리는방법, 애들을 노리는 방법, 제 3국을 노리는 방법, 음식피라미드(?)를 만드는 방법 으로 홍보를 합니다. 오른쪽에선 정치인을 가지고 하거나, 기후학자를 가지고 하거나, 의사를 가지고 하거나, 영양학자를 가지고 합니다. "안좋게"요, 그러니까 뇌물주고 그런 샘이죠. 환경보호단체나 소비자보호단체의 시위를 피하기위해서랄까 마케팅 방법들이 무시무시 하긴 해도 기업을 유지하기위해선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현실인가 보네요. ※간혹 제가 해석을 잘못해서, 좋은것을 나쁘게 평가했을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게임 되세요^^ 아, 이 게시물은 제가 그 게임을 제 미니 홈피에 퍼가면서 미니 홈피에 게시할때 적은 내용입니다. 뭐 암튼 별로 되지도 않는 영어실력으로 네이버 쳐가면서 알아낸것이라 전문가분들의 해석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용대로 좋은것을 나쁘게 평가했을 수도 있죠. 아무튼 즐겜하시길 *제가 홈피에 올려놓은 게시물을 노라라 공략게시판에 옮겨 쓴 후 다시 오유에 올립니다. 게임 자체가 재밌고 제 취향에 맞는것 같아서, 그런데 자꾸 제대로 진행이 안되서 많은 분들의 도움도 필요하고해서 이렇게 여러사람들이 같이 즐겨보자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