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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논란이 불편한 이유=이중성, 원하는 정보만 믿으려는 행동들
게시물ID : tvent_8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쳐E2
추천 : 5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15 22:13:16
그 가사들이 실천적 폭력이라 주장하려면 특정한 공격 대상이 있어야 할 텐데, 망상 속 스토리 텔링에 무슨 혐의를 씌웁니까  

커트 코베인은 소아 납치 강간범이고 
존 레논은 마약 찬양이나 해대는 인간 말종이며 
싸이는 여자는 돈만주면 다리벌리는 걸레에 자신이 양아치임을 밝힌 머저리, 
버벌진트는 고딩이랑 섹스하고싶은 소아성애자 프린스는 매춘 경험을 곡으로 써낸 쓰레기에다  
맥스웰은 납치 후 경찰이 올 때 까지 SM플레이를 즐기자는 이 시대의 사드 후작 
론리 아일랜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서로 엄마를 바꿔 떡 치자는 희대의 개썅놈들이고 
데프콘은 여자를 거짓사랑으로 홀린뒤 성욕처리를 위해 버리는 쓰레기이며 
 '악마를 보았다' 만든 김지운은 강간 살인마입니까  이런식으로 나열하자면 끝이없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누구도 이를 비난하지 않는 이유는 아티스트의 리릭에 담긴 서사가 가상의 극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개새끼 취급은 실제로 개새끼 짓을 했을 때 하는 것입니다. 폭력적 가사가 폭력을 현실화한다고요? 아 제발. 그런 소리 하면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그리고 '블랙넛이 일베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증거를 가져와도 안믿으시네요 아몰랑 빼에엑이 누구의 행동인지 이글을 읽고도 블랙넛 그한테'만' 비난의 칼을 들이미는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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