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적으로 옳은 말입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고 뭐가 우리에게 최소한의 피해가 갈까 고려하는건데..

 

다음정권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차라리 이정권에서 똥을싸던 설사를하든 결정되어 다음정권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것도 같습니다.

그니까.. 대선전에 이미 부지제공 끝나고 공사중... 이정도까지 가고 다음정권으로 넘어가는게 좋죠

 

다음정권으로 사드배치 결정이 넘어가면

첩첩산중이지요..

 

일단 미국을 설득.. 중국도 설득... 뭐 이건 외교문제니까 그렇다 치고

배치를 안하면 안그래도 지금 조용히 계시는 친새누리들이 역시 빨갱이들이었어..하고 하루가 멀다고 사드로 깨부실거고..

배치를 하면.. 재검토한다며 봐라.. 결국 미국의 개일뿐..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칠겁니다. 여기다 중국발 무역보복으로 죽는소리는 덤이죠

 

정권출범부터 욕먹는거 천지가 됩니다.

참 새누리떨거지들이 까기 좋죠.. 지들이 똥싸놓고...

 

예가 있잖아요..

이라크파병..

개난리가 났더랬죠. 아주 미국의 개라고 대놓고 욕했더랬죠.

 

그런다고 우리 새누리들이 칭찬해줬는가.. ㅋㅋ

아뇨...

 

그런데 파병안했으면 새누리들이 들고 일어났겠죠?

 

당시는 우리나라 잘 나갔던 때입니다. 경제적으로요..

전작권회수를 말할정도로 자신감 있던때입니다.

게다가 대미관계 아주 안좋을때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파병을 거부 못했습니다.

 

지금 이상황에 사드를 어떻게 거부할까요..

국민적 요구라서요?

이라크파병시에도 여론은 왔다갔다 했지요.. 처음에는 파병이 우세했습니다.

나중에 이라크상황이 안좋아져 반대의견이 높아졌지만요..

게다가 이건 여론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파병도 마찬가지였지만..

 

새누리가 싼똥을 국민을 위해서라면 차기 정권이 치우는게 맞지만

차기정권 안정화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다 저놈들이 다 싸놓고 치우는게 맞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