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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데 군대 부조리한거 다 알면서 그냥 당해야하나요?
게시물ID : gomin_85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4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9/22 02:20:15
고참들 갈구는거 그냥참고있어야 하나요?
이등병이 쉰다고 갈구면서 낮이고밤이고 군생활편해 어쩌고하면서갈군다는데
군대빨리오면 무슨 군사령관이라도 되는건지.. 자기도 한낮 끌려온주제밖에는 안되잖아요? 까는게아니라..
점호시간때 자기가 웃겨놓고 집합시킨다는건뭔지(이 얘기를 군필들이 웃으면서 한다는게 좀놀라웠음..)
군화사이즈가 안맞아서 교환해달라는데 연병장돌리는건뭔지
힘들어도 졷같아도 참는다..참는법을배우는거다 이겨내야 사회생활을할수있다? 여기서 자살한사람은 사회부적응자..??
다적고 떠오른건데.. 고등학교때 일진들이 약한애들 아무리 괴롭혀도 애들이 선생님들한테 안꼬지르고 선생들도 다알지만 안건드리는 그런건가요? 혹여라도 이르면 쎈놈이아니라 약한애를 탓하는 그런게 군대인가요?
솔직히.. 과거라 추억이 되는거잖아요 이거 성인이 됬다는 인간들이 윤리적으로 할짓임?
군대에 대한 군필들 생각이 예전80년대 90년대 남자고등학생들 싸대기맞고 발로차이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랑 같은거같음
포장은 나라지킨다가족지킨다 그럴싸하게 해놓고 꺼내보면
하루종일갈굼에 밤에자다가 불려나가서 근무 하루종일 훈련에훈련을 2년간 강제적으로 갖히며 해야함
어떻게 이런 인간생체실험같은 환경을 만들어놓고 2년을 보내라는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갑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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