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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5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동산안먹어★
추천 : 1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12/14 22:33:54
그다지 웃긴얘기는 아니지만 뭐,,-_-
하여튼 해 보겠습니다.
제 옆에 앉는 아이는 학교에서 변태 싸이코로 불리는 놈입니다.
어느날,그 애가 제 옷 옆을 뚜러지게 쳐다보더니,
갑자기 손가락을 슥 대는 것이었죠.
뭔가 해서 보니, 팔에 있는 상표 글자를 하나를 손으로 가렸는데
그 상표가,S M E X 였죠, 아마 아실꺼예요.
손가락으로 E를 지웠는데,, 보니 S E X,,,
그날 그애를 엄청 팼다죠-_-
참고로 저 초딩입니다.
또 어느날, 필요도 없는 전교회의,
6명씩 않는데 저 빼고 다 남자였죠.
회의를 진행하는데 갑자기 어떤애가 저보고 잠깐 귀를 막으라는 거예요.
전 막았죠, 좀 떼서 들리도록,-_-
근데 그애가 어떤애 보고,
<span style=";"><font color="silver">
"야 애들이 니꺼 크다고 하던데, 진짜냐?"
</font></span>
ㅡ┏ 애들은 그런거 모를줄 알았는데,,쩝
알건 다 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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