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모가 출산하러 다니던 병원(강남 유명 산부인과라 함)에 가서 출산을 준비중.
2. 담당 여의사는 외출 중(교회에서 예배 및 반주 중, 당시 간호사들은 교회에 미쳤다 함.) 간호사들과 카톡으로만 상황을 이야기 나눔.
3. 시간이 지날수록 산모도 아이도 힘들어함. 상황을 전하는 간호사들도 당황하기 시작하며 계속 메세지 보냄. 그러나 여의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이따 간다 함.
4. 자궁문이 열리고, 태아의 머리가 보이는데도 여의사는 오지 않고. 상황을 전해 받은 여의사는 간호사들 고생한다며 커피 사갈테니 어떤 커피 마실거냐 물음.
5. 커피와 함께 여의사.. 수술 10시간만에 도착. 아이를 낳긴 했으나 88일만에 아이는 사망.
6. 산모가 책임을 의사에게 묻고 자료의 기록 및 카톡메세지를 보고자 하나 은폐하고 진료 기록도 고침.
7. 태연히 그 의사는 새로 산부인과 개원함. 취재진에 인터뷰를 요청하나 거부하고, 경찰까지 부름.
8. 산모가 의료사고에 대해 책임 묻고, 고소까지 했으나 진료기록을 다 고친 여의사는 잘못 없는 걸로 결론남.
9. 당시 간호사들 찾아가 위조된 진료기록 보여주니 자기들이 쓴게 아니라 함.
10.다른병원 의사들에게 당시 카톡을 복원해 상황을 보여주니 이런 앤 의사 망신이고, 이런 상황에 어떻게 이렇게 하냐며 벙쩌함.
출처 |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339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