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침해뜰때까지 일하고..
잠도 안자고 경건한 마음으로 몸단장도 하고
서울올라가서 졸린 눈 비벼대면서 수많은 보수진형 한가운데
서초에서 꽝 투표하고..
바로 다시 내려와서...
샤워만 하고... 뜬눈으로 이틀을 새가면서 일도 하고
투표도 했는데...... 이거 지면 억울해서 안되....
그런 요즘 내가 하는건 다 안되는구나..하는 생각이 절실해져서..
못살것만같아...선거날 일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마지막 한표까지 짜내서라도 되길바람..
물론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다만...
난 남자사람같은거엔 내 권리를 행사해주진 않지!
화이팅!!!!!!!!!!!!!!!!!!!!!!!!! 달려라 관악구!!!!!!!!
내 첫등산이 관악산이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