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복했던 순간 기억해?
너와..
나만 있었던 그순간..
다른 부족도... 너의 그 성?아니 풍차라고 그랬나?ㅋㅋ 그것도 상관없던... 우리둘만 서로 생각했던 순간...
이렇게... 널 만나기가 어렵다니...
이렇게 갈라져야 한다니....
우리 사랑하기 참 힘들다...
같이 동굴에 있을 걸 그랬나봐..
이 바보자식아...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다른 놈들이 너에게 헤꼬지 할까봐 두려웠어..
나만 너에게 화낼 수 있어... 넌 내 사람이니까.
넌 몰라
넌 정말 내가 ..
내가 널...얼마나
사랑하는지 ...
넌... 정말 아무것도 몰라....
사랑한다 말해줘..........
보고싶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