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네요.. 처음에는 여시사태에 대해 토론을 하기위해 눈치없이 여시글올렸다가.. 프락치다 신고하겠다. 분탕이냐... 이런댓글만보다가.. 이제야 좀 감정적으로 사그라드는지..(총대매주신분들의 덕분이죠...) 어제 하루종일 오유만 붙들고.. 과열된 분위기를 진정시켜보려 애도 써보고.. 결국 베스트게시물에 올라간것만으로도 정말 뿌듯하게 잠들수있을거같아요. 사태가 수습될때까지 오유인들이 합의해야할 여러 사항에 대해서 꾸준히 논의해야겠어요.. 토론은 RPG게임의 몸빵이에요 파티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역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