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말이야! 어!
얘들이 말이야! 어!
5년동안이야 5년동안! 어!
그 쯤 노력했으면 불쌍해서라도 줘야 하지 않겠냐 이거야 어!
5년이면 군대를 2번갔다와도 1년이 남아 어!
그동안 그 불쌍한 얘들이 마크하나 얻겠다가 말이야 어!
별 깽판 다벌이고! 온갖 멸시를 받고! 어!
만약 돈주고 살 수 있었던 거면 전 브로니들이 십시일반해서 하나씩 사줬을 것인데 어!
그거를 또 아직 안된다고 안된다고 어!
얘들이 불쌍하지도 않아 어!
얘들 눈을 쳐다보고 말해 어!
"난 너희들이 큐티마크를 평생 못 얻어서 평생 민궁뎅이로 무능무능하게 살았으면 좋겠단다"라고 어!
얘들이 컷으면 어이쿠 이제 다컷네 다컷어 하면서 칭찬은 못해줄망정 어!
그깟 마크하나 생겼다고 애블이가 애블이가 아냐? 단종이가 아냐? 치킨이 아니니고! 어!
저번에도 샤이가 그뉵그뉵 해졌다고 멘탈 흔들릴때도 그러디 말이야 어!
그런 마음가짐으로 무슨 덕질을 하겠다는 거야 어!
이제 "어!"부분을 '요'로 바꾸고 읽으시면 반말이 존댓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