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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인줄도 모르고 집에 있었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57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연
추천 : 0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9 03:24:48
낮에 운동 다녀오고 오늘도 기냥 구경하면서 팝콘이나 씹었네요
사는 게 참 묘한 거 같아요 일 없어도 고생 일 있어도 고생
언제쯤 많은 걸 배우고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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