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끓이려다가
냄비에 물을 좀 많이 받은거 같아서 좋아 커피 타자! 해서
컵에 믹스커피 4개 까서 넣고 룰루랄라 하다가 물이 끓어서 일단 컵에 물을 붓고
너구리는 다시마가 생명이니!! 일단 라면을 까서 다시마를 꺼내서 컵에 넣고
스프를 꺼내서 어?? 어!??
당황하지 않고 젓가락을 찾아 들고 컵에 들어 있는 다시마를 건져서
이걸 그냥 라면에 넣어볼까 고민하다가
물로 한번 씻어서 다시 냄비에 넣고 스프를 까서 냄비에 넣고 면을 냄비에 넣고
티스푼으로 커피를 휘휘 저은 다음 얼음을 넣어서 냉커피를 만들어 놓고 일단 라면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