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소상공인 지역경제를 위해서 분명 도움은 되겠지만..
이게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을경우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하다.
화폐라는게 가치를 표시하는것 뿐이긴 하지만
지역에서만 한정되어 통용되는 화폐를 1인당 85만원..
34조의 화폐가 새로 생기는..그것도 지역에서만 돌고 도는 화폐가 생기는것인데
문제점은 없을까?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34조가 지역에서 돌기때문에 좋을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투자나 외부로 나가야하는 돈 34조가 지역에 묶인다는 말도 되는데..
그리고 34조의 국가화폐가 아닌 화폐가 돌아다닌다는 말이고
아무리 1:1 교환가치를 가진다고 해도 지역에서 화폐관리를 하게되는것이고
도서상품권..문화상품권, 백화점 상품권도 화폐의 역할을 하고 목적도 분명하지만
액수자체가 34조..정도라면 좀 뉘앙스가 틀려지는거 같은데..
정말 몰라서 묻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