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정의 킥오프] 스테보, 슈퍼매치•알사드•독도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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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이성적으로 행동했다. 양팀 선수들이 격렬하게 부딪힐 때 나는 그들을 떼어놓고 말리려고 했다. 그런데 경기장으로 들어온 수원팬을 알사드 골키퍼가 넘어트렸다. 그때 나도 눈이 돌아갔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내 팀의 팬을 건드는 건 용서할 수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심하게 주먹을 휘두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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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선수 입니다. ㅎㅎ
전남에서도 오래오래 선수생활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