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새 서바팀들에 대한 기명사(경찰)의 단속이 장난이 아니었나 봄.
2. 요새가 총갤러들의 섬머 캠프 시즌인데 단속 때문에 며칠 연기함.
3. 그 와중에 분탕 종자가 총갤에서 분탕질하고 신고하네 마네 했나 봄.
4. 그래서 총갤러들이 함정을 팠음. 보통 장소는 참가자들끼리 개인적으로 공지하고 그러는데 일부러 오픈하고 그랬음.
5. 그리고 섬머캠프 날짜가 되었고 그 분탕종자가 섬머캠프 공지 장소 관할서에 신고함.
6. 당연히 경찰들이 불법무기 소지자들이 있다니 우르르 쳐들어감. 스타렉스까지 끌고 간 걸 보니 형사계들 우르르 니간 모양.
7. 막상 경찰이 가보니 시커먼 남자놈들 십수명이 후레쉬 들고 입으로 빵야빵야 하고 있었음(.....)
8. 경찰은 사쿠라인걸 확인하고 벙쪘고 철수했고 결국 분탕종자만 새 되었음.
총갤이 소위 친목질이 쩔어주는 건 있었는데 그 친목질로 쓰리런을 날릴 줄이야(....)
총기갤러리가 김형사의 매의눈 스킬에 계속 당하고 있는 이유는 실적때문입니다.
모형총기를 불법총기로 엮어서 실적을 올려버리는것..
근데 이번엔 역으로 낚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