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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입니다. 두렵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게시물ID : gomin_857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랑이하양이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06 00:38:20
지방 국립대라 나름 학점도 공모전도 토익도 이것저것 했지만 서류도 받아주질 않네요
공대라 실낱 같은 희망을 걸어도 봤지만 역시나 저의 역량을 칭찬해주며  미래를 응원 해줄 따름이네요

지난 학기동안 랩실일과 아르바이트 때문에 늦게
시험 준비를 하고 공사 들어갈 목적으로 기사 공부를
2개월 정도 했습니다. 필기 두개 합격하고
내일 실기 1차입니다..  오늘 기출 8회를 풀어보니
무난한 점수지만 이번에 떨어지면 내년 3월..
그냥 무작정 걱정이 되네요. 
이제까지 동틀때 도서관에 가서 달이 중천일때
집에와서 잠을 잤습니다.  노력한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지만 몸을 혹사 시켰는지 몸살도 생기고 
온몸이 삐걱대는거 같네요.   이런상황이 된건 제가 과거에
제대로 된 생각을 못했던 따름이고 실천하지 않았을 따름이지요
후회도 미련도 이제 아련히 남았을 뿐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며 독학으로 기사 공부했던 지난 2개월 . 부디 마무리 잘하길
평소처럼 차근차근 원리를 적용 시켜서 잘 풀고 나오길..
제자신 한테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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