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세월호 참사를 보고받고 7시간 동안 어디에서 뭘 했는지 미치도록 궁금하다.
7시간이 지나서 아직도 300백 명이 넘게 차가운 바닷속에 있을때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들을 발견하거나 구조하기가 힘이 듭니까?”라는 황당한 얘기를 했던 박근혜.
하지만 오늘 더 궁금해진 것은 새정치연합이 무슨 대가를 받고 유가족을 배신하고 수사권, 기소권을 포기하면서
'박근혜의 사생활 보호법'에 새누리당과 합의했는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