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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mmr 4k가 되면서 느낀건
게시물ID : gametalk_201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atyros
추천 : 2
조회수 : 22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7 18:46:34
mmr 4k 높다고도 할수없고 낮다고도 할수 없는 mmr
 
롤에선 브론즈-실버와 골드 이상 구간을 서로 나누는 잣대가 되듯이
 
도타에서는 mmr을 나누는 기준이 4k로 주로 나누는 구간이죠
 
얼마전 4k가 되고 느낀건
 
진짜 와우가 만렙이 시작이라듯이
 
도타는 4k부터가 시작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확 체감이 되더군요
 
랭겜 돌리다보면 일반적으로 90%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기본적인 모든 영웅들의 상대법, 레인의 유동적 설정(역삼 1/1/3/, 1/2/2 등등), 서포터나 정글러
 
들의 룬시간 대의 룬관리 미드나 오프레이너의 필요에 따른 와드 구매, 어느 레이너든지 주로 오더측에서의 스모크 활용, 서포터의 첫 아이템으로 스모
 
크 구매 쿨타임 돌리기, 1렙 로샨 , 풀링 방지 와딩, 스태킹, 쥬킹, 더블 풀링, 더블 스택, 풀링 와드 디와딩이 대부분의 게임에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진짜 재밌어지더라고요.
 
예전엔 상대가 양학 미드 영웅들 예로 원소술사나 폭풍령 암살기사 땜장이 등등 나오면 무서웠었는데
 
오히려 서포트들이 더 무서워지는 구간이기도 하고..
 
제가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도타에 대해 더 많이 배워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정도로 재밌더라고요.
 
또 느끼는건 진짜 mmr 500 차이마다 실력차가 확실히 느낄정도라.. 5천 이상 구간은 어떨지 감도 안오는..
 
한국썹은 안돌린지 반년이 되가서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여러분들도 랭겜 무서워하지 마시고 일단 mmr 4k를 목표로 해보세요! 다른 세상이 열리실겁니다
 
근데, 여전히 tp 합류는 많이 없네요.. tp 합류 칼 같다는 중국썹이.. 정말 잘하긴 잘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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