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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문재인 지지자들의 과격함
게시물ID : sisa_857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4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4 16:20:09
오우삼 감독이 주윤발을 캐스팅할때 그 이유는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대협의 풍모 때문이었다고 한다.
 
굳은 얼굴로 마초적인 남성미를 발산하는 배우는 많다. 하지만 거짓되지 않은 부드러운 미소로 타인을 대하면서도 악인에 대해선 잔혹하리만치 무섭게 맞서는 그런 완벽한 영웅 캐릭터는 흔하지 않은 것 같다.
 
내 경험으론 그렇다. 사나이다움 때문에 노무현이 좋은 사람들이 있더라. 이념적으론 보수적이고 때론 수구적이기까지 한 사람들이 노무현에게서 고전적인 남성미를 발견하고 좋아하게된 케이스. 그러한 매력은 문재인에게서도 똑같이 발견되는데..
 
그래서다. 앞뒤 안맞는 거짓말을 하고 뒤통수 치는 쥐새끼를 함께 가야할 같은 당의 인적 자원이라 해서 가만 용서할 수가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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