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드리는건 없이 질문만 해서 죄송합니다. 차게 첫글이 암울하여 비도오는데 더 슬프네요... 지금 사고로 차 한쪽이 거의 반이 뭉개져버렸네요.. 그런데 일단 저는 멀쩡합니다..ㅎㅎ 천운이죠 암튼 수리비가 250정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제 차 팔아봐야 500? 많이 받아야 그정도 받을 것 같네요. 그냥 폐차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크흐흡 여기서 궁금한건요.. 폐차를 하기 전에 제 라디오나 타이어 휠 범퍼 클러치디스크 등은 얼마전에 갈았던 비교적 신품들이라.. 아 또 눈물이.. 얘네는 빼서 따로 팔거나 하고싶은데 이게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폐차장에서 분해를 해야되는건지.. 만약 판다고 하면 구매하는 곳은 있는지 여쭤보고싶네여... 그래도 몇십만원은 할텐데 같이 찌부만들수는 없겠져? 아... 정말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요... 제일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는데여. 지금 보험이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차를 싼걸로다 하나 사고 그 보험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나요? 안될것 같긴 한데.. 보험 다시들자니 비용이 걱정되서요...ㅠㅡㅠ 별거아닌 질문드려 죄송하네요.. 다들 좋은 저녁 되시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