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57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noma]★
추천 : 4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19 09:29:31
스르륵 자게에 있던 글을 하나씩 하나씩 지우는 중인데..
이게 벌써 2년 전인듯 하네요..
한10년만에 첨인듯 함
ㅊㅈ랑 1:1로 술마신게..
즐겁게 이야기 하고 시간이 슬슬 늦어가서.
ㅊㅈ가 나가자 함.
술집 내려가는 계단에서.
ㅊㅈ가 물어봄.
ㅊㅈ : "집에 가요?"
레노마 : 네.
ㅊㅈ : ......
레노마 : ??
술집나와 걷는 중 떡볶이 집 앞에서 떡볶이 사진 보고..
레노마 : 아 떡볶이 맛있겠다.
ㅊㅈ : 진짜요? 먹을까요? (하면서 떡볶이 집으로 들어가려함)
레노마 : 진짜요? 이시간에?진짜요?
ㅊㅈ : 아뇨..
레노마 : ??
아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뭔가 멍청한 짓을 하고 온거같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