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예의 없이 전승지기 초로 첫인사를 한 상대 그에 대한 대답으로 연금술사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그걸론 인사가 부족하다 싶어서 황금무쇠껍질로 인사를 강화했지요! 전설에는 꿀리지만 그럭저럭 답변이 되었죠? ^오^
그런데 저런.... 상대가 제 무쇠껍질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니 마버은 소용읎다!'면서 외장을 뜯어내 버리더군요. ㅜㅜ
상대도 그러고 나서 미안한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아르거스로 외장을 다시 더해주고~
배후자로 뻥튀기!
와우! 상대도 놀라는 눈치!
마지막 상대의 모습입니다. 폐허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