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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dta
추천 : 1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3/10/06 03:17:09
중학교 삼학년때 너 처음보고 그때 반했다
살짝 작은눈하고 약간 까무잡잡한피부
미술하느라 부드러운 손
찰랑거리는 단발머리
자기 다리 굵다고 별로라고 맨날 그랬는데
내가보기엔 다 예뻤어
착해서 욕도 잘 못하고 싫은말도 못하고
공부도 잘해서 고등학교도 좋은데갔지
너가 내 첫사랑이야 지금도 계속 생각나
아마 평생 못잊겠지..ㅋ
아직도 니 이름 부르면 가슴 설렌다
첫사랑은 못이루어진다더니 진짜 못이루어질것같아서 슬프네
너하고 카톡할때 가장 고민많이해
무슨말을해야하나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진짜 너 너무 보고싶다
너한테 좋아한다 말할수도 없는게 짜증나
너하고 난 같은 성이니까
사랑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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