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안좋아서라식 할까 말까 하다가
사촌동생도 라식해서눈 좋아졌다하고 사촌형도 라식해라고 추천하기도 하고 동생도 같이 하고싶다고 하길래
이번에 사촌형 지인으로 라식 검사하러 안과에 갔습니다.
예약하고 동생이랑 같이 들어가서 이것저것 검사받고..
검사받으면서 간호사분이 대부분 정상인데 오른쪽눈 난시가 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렷을때부터 오른쪽눈이 난시가 엄청 심하단건 알고있었죠..그래서 오른쪽 안경은 두꺼운겨 꼇구요..
마지막 약넣고 의사선생님께 검사받으려고 기다린후 검사을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동생이 먼저 검사받고 다 이상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제차례가 되서 나도 되겠지.. 이제 안경이랑 빠이빠이 할수있겠지..라고 생각하며 검사받는데..
눈에 상처가 있다네요.. 상처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이때까지 눈안좋았고 난시가 심하다는것만 알았지...
오른쪽눈에 상처가 있어서 라식을 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도 단호하게 수술해도 더않좋아질 확률이 높고 단호하게 이런분은 종종 봤지만 안좋아질 확률이 많다고 수술을 해본적이없다고하시더라구요..
하.... 안경을 벗고 다닐수있겟구나 생각하고 받았는데...
그럴수없다니... 어흑..ㅠㅠ
눈에 상처가 때문에 난시가 심했더였던것일까요..ㅠㅠ 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