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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8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39
조회수 : 343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3/05 08:49:23
정치인들 최대의 도박판인 대선판에서,
확고한 대세론 후보의 선거운동으로부터
소외된다는 것은 향후 5년간 물먹는다는
것을 의미함.
더구나 미래가 불투명한 이철희류의 비례
초선은 물론이고,
특히 내년 광역지방선거 출마의지가 강한
박영선은 친문주류와 권리당원들의 협조
가 절실한 상황임.
며칠전 문재인의 구로 ICT산업 간담회에
박영선이 깜짝 참석, 호의적인 인사말까지 해서 기자들을 놀라게하기도 했음.
그러나 문캠에서는 눈길도 주지않고있는
현실. ㅋ
김종인부류도 문캠으로부터 철저히 외면
당하는 상황을 못참고 생쑈를 하고 있음.
이 상황에서 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2위후보의 캠프에 몸담았다가,
경선후에 문캠이 타후보캠프를 흡수통합
할 때 자연스레 묻어가는 방법밖에 없음.
박영선 정치경력이 13년, 4선의원에 기자
생활 20년, 이미 눈치 9단임.
친노패권 비판하던 여자가, 돌이킬수 없는 하락세인 친노 안희정에게 붙을 이유가 없음.
문재인이 박영선류를 껴안을 지는 알수 없으며, 향후 정치적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것임.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당원들 마음은 이미 오래전에 떠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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