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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시즌3 E6 시청 후기
게시물ID : star_244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유발자
추천 : 1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8 0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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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 보면서 놀란점
 
1. 육지담 vs 올티
 
무대 전 사전영상에서 마스타우&타블로의 말도안돼는 육지담 띄워주기
 
긴장감 한껏 조성후(진짜 말도안돼게 저걸 육지담을 붙인다고?)
 
무대 후 사실 육지담은 올티한테 상대가 안돼죠 말바꾸기
 
2. BI vs 아이언
 
생각보다 훌륭했던 BI, 기존 건방지고 나대는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갑자기 불쌍한 고양이눈빛 발사, 동정표유발 멘트 남발
 
무대때마다 가사절고 무대때마다 어그로끌고 하던애가 갑자기 가사도 안절고 어그로도 안끔 노래자체도 동정표사기 딱조은 컨셉
 
마치 현 상황을 예측한 현자가 있어 수개월 전부터 제작한듯한 BI 맞춤곡
 
 
훈남 이미지 양동근 이미지론 상상도 할수없게 정말 작위적으로 2,3위하고는 모여다니면서 아이언하고는 말도 안섞고
 
무대 상의하려해도 한결같이 '너 알아서해' 로 일관.
 
 
 
 
소설을 써보자면
 
쇼미더머니 3는 라이브 서바이벌이 아니라 처음부터 어느정도 틀을 짠 기획됀 '쇼'다.
 
BI는 일부러 가사를 절고 온갖 어그로를 끌다가 이번에 확 만회할 곡을 미리 준비해뒀다.
 
양동근이 아이언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작위적이다 마치 이렇게 해라 하고 시킨양.
 
음담패설에 산이스윙스나와서 타래얘기 했던데 도중에 나간건 사실이다. 피드백을 받지않았다.
 
타래는 도중에 나간게 절대아니다라고 밝힘. (그렇다면 이것역시 동의없이 쓰여진 각본계의 애드립?)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면서 아 정말 몰입도 하난 끝내주는구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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