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옵지프로라 화질구지인거 죄송합니다..ㅠㅠ
처음 온 날은 손바닥 두개만해가지고 첫째를 피해서 여기서 자더니
금새 적응해서 자네요. 근데 꼭 사람같이 잠 ㅋㅋㅋ
대부분 벌러덩 뒤집어져서 잡니다.
귀여운척!
정말 조그맣네요..
자는 폼이 정말 사람같은 샴이
사진찍으니 벌러덩 뒤집어져서 계속 자네요 ㅋㅋ
얼굴이 웃음상이라 정말 이쁩니다^_^
관심을 보이는 첫째 모모
어느샌가 둘이 친해져서 이러고 잡니다 ㅎㅎ
얼굴이 해탈한것 같아서 클로즈업으로 한방!
이건 방금 찍은건데 마치 유명한 비글짤이랑 비슷해서 올려봐요.
곧 취직하면 첫째 모모가 쓸쓸해 할 것 같아 둘째를 입양하게 됐습니다.
샴 남자아이 2개월된 아이고요~~
처음 오자마자 숨지도 않고 자기 집인것 마냥 발발거리고 뛰어다니고 완전 강아지네요
첫째한테 계속 앵기더니 결국 금새 친해졌습니다.
첫째 이름이 모모라서 둘째를 임시로 타로라고 부르고 있었는데요.
모모타로 하면 너무 일본색이 강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딱히 이름이 생각이 잘 나질 않아서..ㅠㅠ
염치불구하고 오유분들의 도움을 빌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샴 아가 이름을 지어주세요~!!
멋지거나 이쁜이름 개성강한이름 뭐든 좋습니다.^^
아이디어가 나질 않네요.. 도움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