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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인간성을 적나라하게 폭로시키는 일화들
게시물ID : sisa_858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을청
추천 : 32
조회수 : 2730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7/03/05 11:47:02
1. 안랩 CEO로 있을 당시 
회사 직원들이 이런 질문을 던짐. 
"회사 내에 노조가 생기면 어쩔거냐?"고. 
그러자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 회사 접어야죠." 함. 


2.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다양한 인재들이 있었음. 그들 중에는
연봉 수십 억을 마다하고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사람도 있었음.

그러나 문재인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안철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한마디 양해 하나 안 구하고 
밀실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함.
그리고 기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발표. 

당시 자신의 생업을 포기하고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던
사람들은 완전 멘붕 상태에 빠짐. 


3. 문재인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선거 전략이 좋은 
이해찬 의원을 하차하라고 압박함. 안 그러면 단일화 없다고. 
그래서 문재인 측에서 이해찬 내려가기를 원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안철수 자기네는 그런 거 요구한 적 없다고 오리발. 
그리고는 뒤로 다시 압박.

결국 해찬들 옹 하차하고 지난 대선에서 문 캠프는
제대로 된 선거 전략도 없이 선거 치뤄야 했음. 


4. 지난 대선 투표 코 앞에 둔 시점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문재인 향한 안티 댓글질 사건이 드러남. 
그래서 문 캠프에서 그걸 정식으로 문제 제기하려고 하자
안철수가 갑자기 나타나서 선거에서 네거티브하는 것은
별로 보기 좋은 모양이 아니라는 식으로 인터뷰함. 

아니 그게 왜 네거티브임? 국정원 여직원이 
문재인 향해서 안티 댓글질한 사건으로
엄연히 선거법에 위반되는 일인데.

결국 안철수의 그 훈수질 때문에 문재인 캠프에서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제대로 따지지도 못 하고 넘어감. 

단지 당시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대놓고 비판했던 사람이
표창원임. 표창원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는 작은 수확은 
있었음. 


5. 지난 총선을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방문한 안철수. 그러나 마치 이희호 여사가
자신측만 응원한 것처럼 거짓으로 언플을 함. 

결국 이희호 여사 측에서 그런 적 없다고 반박 인터뷰한 후
안철수는 꼬리 내림. 근데 그 과정에서 안철수 측이 이희호 여사와의 대화를
녹음까지 했던 사실이 드러남. 

빡친 이희호 여사의 아들 김홍걸이 민주당에 합류해서
적극적으로 안철수 비판하기 시작.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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