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정부 치안당국은 그걸 반쯤 방임하구요.
이런 경우의 수가 등장할 가능성은 있을까요?
그럼 사회혼란이 조성되고 그러다 보면
보수쪽으로 표가 더 갈 수도 있을 거란 말이예요?
이럴 때 황교안이 출마하여 혼란을 수습할 유일한 대선주자로 등장하는 겁니다.
이런 수 말고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박근혜측이 살아날 가망은 없지 않나요?
정신이 똑바로 박힌 차기 대통령이라면 당장 자유뭐시기 연맹이니 이런 류의 관변단체에 들어가는 막대한 국가 지원금 다 끊을 겁니다.
박사모 류의 관변단체들의 밥줄을 일거에 날려야죠.
이걸 제일 두려워할 사람들이 누구겠어요?
탄핵인용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 결정이 나오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