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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노의 적통, 적자는 유시민
게시물ID : sisa_858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식수술점
추천 : 10
조회수 : 9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05 14:42:10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을 오랜 기간 들어보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비추어 볼 수 있는데,

썰전 뿐 아니라 각종 토론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쭉 들어보면 
 
진정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가 많이 엿보입니다.

단순한 협치와 연정이 아닌 진정한 상대편과의 대화,
곧 소통의 가치,

민주주의 가치, 그에 대한 뚜렷한 자기 철학,

상대방이 아무리 말을 못 알아듣고 우겨대도 인격적으로 존중하는태도 등

다만 정치를 안 한 다는 점이 좀 노대통령과 다른데,

하지만 자연인 노무현을 우리가 오랫동안 보았더라면

아마 지금의 유시민 작가님 같은 모습이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문재인 전 대표는 노 대통령의 친구, 동반자 같은 느낌이라 후계자는 아니고 (실제로도 문대표는 노대통령과 닮은 점도 많지만 노무현이라는 파이 안에 문재인이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비슷하면서도 분명히 다른 형태의 리더십이죠.)

 실제로 자기자신의 출세나 이득을 완전히 배제하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중요시하는 가치를 지키는 삶을 충실히 지키는 사람은 유시민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노무현이 너무 좋아서 자원봉사식으로 노대통령을 도와준거였기도 했잖습니까. 무언갈 바랐다기 보다.

 친노의 적통, 적자, 후계자는 유시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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