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집 진돗개 ㅎ
게시물ID : animal_98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윤
추천 : 17
조회수 : 1172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4/08/08 12:03:14
뽀얀 베개같은 털뭉치로 들어온
여아 5세 베개양입니다 ㅋㅋ 이베개

20140712_183609.jpg

나좀 꺼내주개 ㅋ
천사같은 웃음ㅋㅋ



20131221_124300.jpg

당장 벗겨주개

한겨울에 밖에서 닥닥 떨길래 패딩 입혀봤는데

불쾌한 모양입니다.. 결국 물어뜯어놓음 ㅠㅠ

20140406_181631.jpg

마당에서 키우기에 한겨울에 목욕 후에만 거실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됩니다 ㅎ( 털말릴때)

20140406_181655.jpg

3족견
아무리 아무리 벅벅 씻기고 털을 빗어줘도
꼬리 살랑살랑거리면 털이 있는대로 뿜뿜!
몸이라도 한번 털면 온집안에 뿜뿜!!
20140406_182049.jpg
놀아주개 ㅋ

다 말랐으니 나가 놀지 않겠는가..?

20140409_182321(1).jpg

어서 내게 이 공을 던져주개



20140706_164915_HDR.jpg

안던져줘서 삐졌개

20140729_225732.jpg

힘들개.jpg

한강에 놀러가서 5키로쯤 뛰어야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는 착한 베개가 됩니다 ㅋㅋ

안그러면 목줄을 질질 끌고 씩씩거리면서 다님 ㅠ

20140731_075339.jpg

다녀오시개.jpg
출근할때는 안놀아주는거 알아서 반기지도 않습니다 ㅋㅋ
퇴ㄱ근할때는 난리가 나요 ㅋㅋ

20140805_083823.jpg

출근할때..

사료값이나 벌어오시개

20140805_083826.jpg

귀찮게 하지 마시개.

ㅋㅋㅋ

정말 똑똑하고 정말 말썽도 잘부리고
온동네방네 시끄러운 베개지만
저희 막내동생이에요 ㅋㅋ 얘땜에 마당에 CCTV도 달았어요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