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1층인데 새벽만 되면 고양이들이 집 창문앞에서 아기울음소리같은걸 냅니다. 가끔은 싸우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의 집에 강아지가 있는데 고양이가 울면 엄청 크게 짖으며 온 집안을 뛰여다닙니다. 거의 매일 새벽 서너시되면 소리에 놀라 깨고 그러다보니 출근하면 하루종일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음식에 농약 섞어 놓으라는것도 있던데 좀 아닌거같고....
고양이가 싫어하는거 놔두면 근처에 안온다거나 하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동게분들 다들 동물 사랑하시는거 아는데 저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데 ... 회사에서 회의할때도 하품나오고 상사가 뭘 설명해주는데도 하품참으며 눈물 찔끔찔끔 흘리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니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