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친구의 소개로 한살 많은 그녀를 만났고 이전까지 고백 한번 해보지 못한 제가 가슴떨며 사귀고 싶다고 고백해서 한달간 만났습니다
한달동안 제 모든걸 걸만큼 좋아했고 줄수있는 모든걸 주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해어지자는 통보흘 받았습니다. 이유는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미안한데 우린 잘 맞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전 오랜만에 연락해서 밥먹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 그리고 일주일전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알지만 그냥 안부 인사차 한것일 수도 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진심을 말하려 합니다 . 아직 밥한끼 먹자고 말만 하고 언제 얼굴 봉지 구체적인 약속은 잡지 않았습니다 . 섣부르게 보자 마자 고백을 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 자연스럽게 다시 친해져서 시작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도움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