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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 씨리지..뒷북일수도..
게시물ID : humorstory_85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lee
추천 : 5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2/15 21:51:35
1탄은 기억안나서..뒷북일수도 있지만 우리학교의 소수의 사람만 알기에..

2탄...

철수가 집에서 뒹굴고 있는데 엄마가 같이 목욕탕에 가자고 한다..

6살인 철수는 여탕에 갈수있는 특권이 당연히 있었고 그 특권을 여러번 유용하게 써먹었다.

암툰 그날 여탕에 갔는데...마침 같은반 여자 친구(걍 친구)가 있었다..

그날 따라 영희에게 똥침을 날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본능 데로 달려가 한방 날려주었다..

그때 영희가 하는말...

"거기 똥구멍 아닌데~아닌데~"

그러자 철수의 한마디...

"손가락으로 찔른것 아닌데~아닌데~"

3탄...

벌써 돌이 날아오는듯..

암툰 어느날 학교나 유치원에서(6살이면 초딩인가?) 박은혜라는 여자와 철수가 짝이 되었다..

그날 따라 너무 씨끄럽게 떠든 그 둘을 본 선생님은 이렇게 왜쳤다..

"철수랑 박은혜 다 나와!"

그러자 같은반 여자아이들이 다 나오는 것이다..

암툰 전 이거 듣고 굴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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