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사람 많이 피곤하게 했는데,
일단 사과 드립니다.
결국엔 몸에 안맞는 치넬리 환불하고, mouve105 11단 풀카본으로 정했네요.
샾 사장님께서 앞뒤 타이어 빼는법, 빵꾸 때우는 법, 간단한 정비, 기어 사용법, 등등 너무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시고.
너무 좋네요 기분. ㅋㅋ
잠깐 타고 왔는데..
첫 로드여서, 뭐 어떻다 말은 못 하겠고
그냥 아 로드는 이런 기분이구나..
그랬어요. 왜 로드 타는지는 알겠더라구요.
다들 안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