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바사바] 31세기 대한민국#1 - 군인이야기
게시물ID : panic_85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100000
추천 : 6
조회수 : 17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3 19:20:05
저는 부산 사회기관출신 28세 박지원입니다.

현재 하는 일은 군인입니다.

여전히 나라는 분단국가이며 우리는 우리나라를 지킬 사명감이 있습니다.

어릴적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북과 우리는 매우 협조적인 관계라고 배웠지만 사회에 나와 직업을 가진뒤
바라본 북은 역시 적이었던것입니다.

저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쳐 일할 것을 맹세합니다.



<- ! ->

위는 박지원 일병의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징병제를 폐지했습니다.
굳이 징병하지 않아도 기관에서 적절한 인원을 차출하여 보급하여주고 군기관에선 각 필요인원을 구매하면 그만인것입니다.

하지만 박일병의 마지막말은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과거 목숨받쳐 전투에 임하는 군인은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것 처럼 보여졌지만
현재 한사람의 자원도 아까운 대한민국에서 죽음은 곧 귀중한 자원의 손실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박일병의 어릴적 지도 교사와 현직 스폰서들에겐 마이너스지요.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깁시다.

출처 프롤로그 - http://todayhumor.com/?panic_85846
#2 >>>>>>> http://todayhumor.com/?panic_8586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