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선거인단 등록 의향을 밝힌 이른바 ‘경선참여 의향층’ 조사에서 문 전 대표는 초강세를 이어갔다. 문 전 대표는 2월 4주차 조사 대비 9.4%p 상승한 62.6%의 적합도로, 9.1%p 하락한 2위 안희정 지사(18.0%)를 지난주 26.1%p의 격차에서 44.6%p 격차로 더 벌렸다. 이재명 시장은 1.4%p 하락한 14.8%, 최성 시장은 1.7%p 오른 2.1%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 조사에서도 문 전 대표는 60% 이상의 압도적 지지을 얻었다. 문 전 대표는 8.9%p 오른 74.8%를 기록했다. 3.7%p 하락한 2위 이재명 시장(12.3%)을 무려 62.5%p 앞섰다. 안희정 지사는 3.8%p 내린 11.8%, 최성 시장은 0.1%p 내린 0.2%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로서 문재인은?
1) 전체 응답자 46.3%
2) 민주당경선 참여의향층 중 62.6% <---- 이거 주시!
3) 민주당 지지층 중 74.6%
지금 현 상황에서는 다자간 대선주자들 지지율 여론조사보다
위의 민주당 후보로서의 적합도 여론조사가 훨씬 더 영양가가 있죠... ^^
62.2% 음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