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글에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저 스스로도 또 다시 운동 강박(이만큼은 해야한다는)이 다시 생기려는 조짐을 느끼고

오늘은 빌리부트캠프도 얼티메이트 말고 카디오 라이브 버전으로 쉬엄쉬엄 하고
버피랑 카디오 운동도 평소의 절반만 하고
그 대신 열심히 걸어서 요즘 먹고싶던 음식들 맛나게 먹어주고 왔어요!


이렇게 해주니 또 내일 열심히 운동할 힘이 생기는 기분이에요:-)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