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終) 자입니다.
갑자기 왜 그런지도 모르게 필이 받아서 종 자를 인쇄한 다음에 필름에 옮긴뒤
파고, 제가 최근에 산 야상에다 옮겼습니다. 약간 다른데 묻었지만 리무버로 지우니 지워지더군요.
해보니 꽤 괜찮은거 같네요. 맨날 그림만 하다가 한자나 한글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오유인들 보시고 꽤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오유인들 옷이랑 문구(크기,색깔 지정)받아서
문구 찍어서 보내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 대량은 안되고, 소량만 해야 될것 같네요.
하다 보니 문구 크기 지정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아무튼 왠지 다른 사람들 것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겨울방학이긴 한데 방학중엔 안될거 같고(학교에서 시킨 알바가 있어서...) 개학하고 나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오우! 투지가 마구 솟아오르네요! 아무튼 크리스마스에 필 받아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