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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보면 예전 베스트극장인가 테마게임인가가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sisa_858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6 13:19:26
남주가 있는데 이 남주가 영업왕이었습니다.

그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바로 풍선인형(막대풍선)을 만드는 능력이었죠.

그능력을 십분발휘해서 영업과 접목시켜 영업왕을 했던겁니다.

회사 내에선 안하무인이었죠. 

능력이 탁월하니 대우도 좋았구요.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영업실적이 안나오는 곳에 남주를 출장 보내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만만했죠.

그렇게 지방을 내려간 후,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 됩니다.

직원들은 남주의 능력이 너무나 궁굼했습니다.

직원들 : 과장님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계시길래 영업왕이 되셨나요?

남주 : (자신만만하게 으시대며)이거 사실 나만의 비법인데...

직원 A : 과장님 죄송해요. 화장실이 급해서요...

남주 : 그래요 다녀와요.

그러자 직원 A는 벽을 통과해서 화장실을 다녀오게 됩니다.

남주는 눈이 휘둥그래지고 직원들은 아무일도 아닌듯 직원 A가 올때까지 기다리다

마침 직원 B가 법인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아 잠시 양해를 하고 다녀온다고 합니다.

역시나 남주는 직원 A에 의해 당황스런 모습이 가시기 전에  "그... 그래요. 다녀와요... 근데 거리가 너무... 멀지.."

하는 순간 직원 B는 순간이동으로 카드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렇게 직원들이 다 모인 가운데 직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자신의 능력인 풍선인형 만들기를 보여줍니다.

직원들 :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 얼마나 대단한걸 보여주시려고 장난을 하세요?

남주는 그렇게 진짬을 빼고 당황하면서 끝났던것 같네요(너무 오래되서 각색되었을수 있으나 틀은 저렇습니다. 직원들이 초능력자 ㅋ)


하도 토론토론 거리길래 재명이가 토론을 무척이나 잘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네거티브와 말짜르기로 토론이 아닌 청문회를 연상케하는 언행등만 드러났을 뿐이죠.

나름 손가혁이 "우리 재명이" 해주니 자신이 대단한 능력이나 가졌을거라 착각했나 봅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 넓은줄 모르고 으시대다 임자 제대로 만난듯 싶은게 갑자기 딱 저 드라마가 생각 나네요. ㅎㅎㅎ


짤한장 요약 :

땡깡땡깡.gif

출처 드라마 내용 각색된게 분명하다고 생각되는 망상의 내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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